박준뷰티랩, 모발 건강 위해 고안한 볼륨 샴푸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미용 전문 브랜드 박준뷰티랩은 신제품 ‘볼륨 클리닉 샴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볼륨 클리닉 샴푸’는 카페인 등 탈모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파라벤 실리콘 등 인공색소가 없어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두피 영양공급과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박준뷰티랩은 제품 출시 전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공동 연구를 통해 24주 동안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는 탈모 고민을 가진 45명의 성인 참가자들이 제품사용 전수의 평균 모발 밀도를 확인하는 내용으로써 16주 이후로 모발밀도 변화량이 p<0.05의 수준으로 증가했고 제품 사용 순응도 또한 평균 97.618%로 나타났다.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볼륨 클리닉 샴푸는 단순히 모발 볼륨을 살리는 제품이 아니라, 두피부터 건강하게 가꾸는 샴푸”라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박준뷰티랩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볼륨 클리닉 샴푸’는 현재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