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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풍성한 실루엣, 러플과 셔링 디테일이 살아있는 셋업 스타일은 전통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에 존스만의 모던한 클래식을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로 표현됐다.
존스는 이번 시즌에도 ‘클래식은 멈추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드와 감성을 유연하게 담아낸 컬렉션을 선보인다. 미니멀한 실루엣 안에 감춰진 우아한 러플, 드레이프 디테일 그리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수트 셋업 등 존스만의 장인정신과 모던한 감각이 공존함을 볼 수 있다.
존스와 앰버서더 김혜수가 함께한 화보는 보그코리아 6월호 매거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