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한경협 “위기 극복 위해 전 국민 하나로 뭉쳐야”

김응열 기자I 2025.04.04 13:34:16

[尹대통령 파면]
“국론 분열 해소해야…경기회복에 역량 집중할 때”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을 두고 “이를 계기로 국론 분열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이날 논평을 내고 “글로벌 산업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우리 경제는 통상환경 악화, 주력산업 부진, 내수침체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제는 경기회복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의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이 하나로 뭉치기를 희망한다”며 “경제계도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등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사진=방인권 기자)


尹대통령 파면

- 파면된 尹, ‘체포 방해’ 재구속 기로 서나…경찰 움직임 주목 - 尹, 강성지지층 겨냥한 메시지 정치…조기대선 개입하나 - 파면된 대통령들이 심은 나무들...퇴출해야 할까?

배너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