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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애플·삼성 CIS 관련 협력 수혜 전망에 9%↑[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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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5.08.08 09:07:0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두산테스나(131970)가 강세를 보인다. 삼성전자와 애플 CIS(이미지센서) 협업을 통해 직간접적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두산테스나는 전 거래일보다 9.00%(3050원) 오른 3만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수헌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언론에서 애플이 삼성과 CIS 관련 협력한다고 언급했다”며 “현재 삼성전자의 CIS 물량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아직 공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한국 생산 물량을 어떻게 조율할지 모니터링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애플이 CIS를 전량 미국에서 생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일부 물량만 이전되고 국내 생산이 병행될 수 있다”며 “이 경우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대로 애플이 CIS 후공정 전량을 미국에서 진행할 경우에도 두산테스나의 장기적 수혜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미국 내 동반 진출, 혹은 타 고객사 물량 추가 수주에 따른 가동률 상승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확실한 부분은 국내에서의 생산이 원가 측면에서 미국보다 우위에 있다”며 “결과적으로 생산지가 어디가 되든 두산테스나에게는 구조적 호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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