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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허리, 아내는 종아리…코웨이 매트리스로 '힐링 케어'

김경은 기자I 2025.03.27 14:16:05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혼수 침대로 각광
한 침대를 두 개처럼…좌우 따로 경도 조절
스트레칭 기능 갖춰 근육 이완·피로 회복까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코웨이(021240)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가 혼수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매트리스는 한 번 구매하면 평균 7~8년을 사용하고 체형이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천차만별인 고관여 제품이다.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 분리해 각각 경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만의 수면 기술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가 슬립셀 내부의 공기 압력을 달리해 9단계의 매트리스 경도를 구현한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내부에 장착된 80개(퀸 사이즈 기준)의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수면 자세 등에 맞춰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어깨·허리·엉덩이·다리 등 신체 부위별로도 경도 조절 가능해 매일 달라지는 몸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스트레칭 기능도 갖췄다. 머리와 허리, 다리 각 부위에 탑재된 스트레칭셀이 위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준다.

예컨대 남편은 허리 스마트 집중 케어를 통해 근육 이완을 돕고 아내는 종아리 스트레칭 기능을 이용해 부기를 관리하는 등 함께 누워 각자 취향에 맞춰 피로 회복과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한 침대를 2개의 침대처럼 좌우 따로 경도 조절이 가능해 체형과 취향이 다른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숙면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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