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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까지 민주당이 단행한 탄핵이 29번이고, 이번에 심우정, 최상목까지 채우면 31번째”라며 “우리 개혁신당 이기인 최고위원 표현을 빌리자면, 탄핵으로 배스킨라빈스 만들자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에 검찰이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것에 문제가 있다면서도 “원칙적으로는 법원의 판단에 문제가 있다. 결국 이재명 대표에 대한 2심 판단을 앞두고 법원의 심기는 건드리지 않겠다는 전형적 사법 갈라치기”라고 전했다.
이어 “민트초코 먹으면서 힙한 척했던 어느 대통령 후보의 시대가 가고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미래가 탄핵으로 서티원(31)을 채우는 세상이라면 그야말로 불행한 일”이라며 “밑도 끝도 없는 만물 검찰설, 탄핵중독, 이재명 방탄. 곧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