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 내린 3177.2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3180선 밑으로 내려선 것은 지난 4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416억원 규모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89억원, 3578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을 소화하며 코스피는 단기 매물소화, 과열해소 국면을 진행하고 있다”며 “ 그동안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왔던데 따른 되돌림은 감안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불확실성에 전기전자의 하락폭(-2.51%)이 두드러졌다. 섬유의류(-2.07%), 금융(-1.97%), 증권(-1.71%) 등의 하락폭도 컸다. 반면 하락장 속에서도 운송창고(2.03%), 전기가스(1.23%) 등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005930)(-2.23%), SK하이닉스(000660)(-3.25%), LG에너지솔루션(373220)(-2.7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48%) 등이 줄줄이 내렸다. 현대차(005380)(-0.46%)와 기아(000270)(-1.45%)도 하락했고, KB금융(105560)은 5.30% 내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체 701개 종목이 하락했고, 상승 종목은 198개에 그쳤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었고, 35개 종목이 보합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1% 내린 798.0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7억원, 1192억원 규모를 순매도했고, 개인이 1711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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