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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반, 신메뉴 ‘소고기 얼큰 샤브샤브’ 출시… 후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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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6.04 13:43: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샤브샤브 전문 프랜차이즈 옥소반은 오는 6월 중순부터 신메뉴 ‘소고기 얼큰 샤브샤브’를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소고기 육수 기반 샤브샤브 라인업을 확장한 것으로, 얼큰한 맛을 가미해 다양한 취향의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샤브샤브의 본질인 육수에 집중해 국물 요리의 풍미를 강화했다”며 “더욱 다채로운 샤브샤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후식 서비스도 업그레이드된다. 디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복죽을 무료 제공하며, 디저트로는 과일발효차인 미초차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 같은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대접받는 느낌’을 선사하고, 외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옥소반은 현재 일부 직영점에서 고객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 고객은 미니 가라아게, 미니 가케소바, 탄산음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선불카드 및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옥소반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소반의 이번 시즌 신메뉴는 전국 가맹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소고기 얼큰 샤브샤브’는 6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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