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 지원사업은 인문학 분야 대학 부설 연구소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7년 출범했다. 올해는 3단계(HK3.0) 사업이 시작되는 해로 선정된 연구소에는 향후 6년간 연구비가 지원된다.
올해 예산은 총 104억 원이다. 교육부는 지난 2월 10일까지 공모받은 결과 총 50개 대학 부설 연구소가 신청, 이 중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 부설 연구소 중 8곳은 연구거점형, 2곳은 컨소시엄형 2곳이다. 단일 연구소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연구거점형에는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연구거점형은 단일 연구소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사업 유형으로 △경북대 퇴계연구소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고려대 글로벌인문학연구원 △부경대 글로벌차이나연구소 △조선대 인문데이터과학연구소 △한국교원대 한국근대교육사연구센터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가 선정됐다.
부산외대 아프리카연구소(전북대·한국외대·한림대)와 중앙대 인공지능인문학연구소(명지대·서울대·제주대)는 컨소시엄형에 선정됐으며, 이는 연구소 간 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유형이다.
신규 선정된 대학 부설 연구소에는 최장 6년간 연간 8억원이 지원된다. 컨소시엄형에는 1곳 당 매년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사업 선정 연구소들이 인문학 진흥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인문학 연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