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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 신원을 특정해 숨지기 전 그의 동선 등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A씨 시신에서 외상이나 타살 혐의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 주변에서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 상태 등을 고려할 때 숨진 지 오랜 시일이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부검을 의뢰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목격자 신고로 익사체 발견, 신원 특정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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