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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광주는 서울, 하남, 부산, 대전, 제주에 이어 여섯 번째 폴스타 전시장이다.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 가까워 광주뿐 아니라 전남·전북권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전시장 규모는 총 791.7제곱미터(㎡)로 이 중 284.8㎡에 차량 3대를 전시한다. 외부에는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주차 공간 2면을 포함해 총 9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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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는 개장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5월 내 계약을 마친 고객에게는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차량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는 ‘워크 어라운드’ 프로그램은 5월 10~11일, 17~18일 등 주말에 총 4회 진행한다. 회차당 선착순 10명씩,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노트북 파우치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스페이스 광주는 폴스타의 전국 네트워크 확대 전략의 시작점”이라며 “올해 말까지 접점을 8곳으로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