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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6일까지 열리는 광화문 광장 ‘원더 플라자’에는 각각 7m 크기의 초대형 ‘브라운’과 4m 크기의 ‘미니니 레니니’ 메가벌룬이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스틸러로 자리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레트로 스타일의 ‘서울’ 티셔츠를 입은 브라운과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즐기는 레니니가 지닌 사랑스러움이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광화문 광장에 스며들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발걸음으로 현장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광화문 광장 ‘원더 플라자’에서는 브랜드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운영되어 ‘서울’ 관련 기념품을 소지하고 싶은 글로벌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IPX는 오는 5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하는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에도 참여해 ‘서울 페스티벌의 밤’을 주제로 1,200여 대의 드론이 빛의 향연을 펼친다. 찬란한 불빛 아래, 청사초롱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수문장 브라운을 시작으로 봄을 알리듯 남산타워에 나타난 샐리,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음악과 함께 등장한 미니니 등이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라인프렌즈 친구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드론 퍼포먼스는 이날 저녁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IPX는 황금연휴 맞이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봄맞이 거대한 축제의 무대가 된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한편, 오는 6일까지 펼쳐지는 ‘서울스프링페스타’는 서울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들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큰 축제로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K-콘텐츠, K-컬처의 중심지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펼쳐지는 종합 문화·관광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