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프리텔레콤, 국가유공자에 3억원 상당 화장품 후원

이윤정 기자I 2025.05.02 16:09:1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대표 알뜰폰 통신사인 프리텔레콤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를 보훈부 산하 17개 기관과 미혼모, 한부모 시설에 총 3억 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 600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프리텔레콤(브랜드명 ‘프리티’)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홀로 자녀를 키우는 미혼모 가정 및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피부 탄력과 보습에 효과적이며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더미코스 앰플 고급 화장품 세트이며, 29일 청남대에서 진행되었던 국가 보훈부 ‘역량강화 워크샵’ 내 전달식 순서 이후 4,000여 개의 화장품 세트가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2,000여 개의 화장품 세트는 한부모 시설과 미혼모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국가유공자분들과 유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선물이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작은 위로와 감사의 표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대표는 “이번 나눔이 국가유공자분들과 유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텔레콤은 다양한 소비자층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와 셀프개통 서비스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알뜰폰 브랜드로,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외교통상부 소관의 NGO 단체인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