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원부회장 상견례 개최

최영지 기자I 2025.05.07 14:37:24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등 신임이사
대기업 건설사서 다수 참여
"건설산업 위기 극복에 힘 보태야"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이날 새롭게 선출된 신임 회원부회장과 회원이사와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는 7일 신임 회원부회장과 회원이사와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김승모 한화 대표,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다. 이번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에는 대기업 대표들이 다수 참여했다.

기존 회원이사중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현도종합건설 서울시회장, 정형열 태림종합건설 부산시회장, 소재철 장한종합건설 전북도회장이 회원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달 3일 전남도회장으로 선출된 박경재 상산건설 대표는 회원이사로 새롭게 선출된 바 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이날 상견례에서 “최근 건설산업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회원부회장과 회원이사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업계를 하나로 모으고 건설산업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