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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덜 달달 원정대'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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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5.07.29 15:44:4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서 참석한 가족과 대화를 하고 있다.

‘덜 달달 원정대’는 모바일을 활용해 어린이의 당류 섭취실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대식 이후 참여 가족들은 90일 동안 ‘손목닥터 998’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의 작은 결심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바꿔줄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덜 달달 원정대원으로 시작한 여러분이 ‘건강 마스터’가 되는 그날까지, 서울시가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 청소년의 음료 섭취 당류는 WHO 권고 기준의 44%에 달하며, 주 3회 이상 당 음료를 마시는 비율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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