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자 배정 대상자는 SK㈜(최대주주, 360만3603주), 엠에스파트너스제1차 주식회사(기타, 270만2702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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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이 미래 포트폴리오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해 수익과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자본확충에 참여했다”며 “핵심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결국 지주사 전체 주주의 장기적 이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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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SK 참여…주당 11만1000원
"재무안정성·성장동력 확보 등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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