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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가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잊고 시원하게 즐기도록 물놀이 공간과 실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썸머 스파클링 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야외 물놀이 공간 「스플래시 존」에서는 ▲ 물총놀이 ▲ 회전 스프링클러와 함께 강력한 물줄기와 물 폭탄 효과를 연출하는 ▲ 워터캐논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버블앤버블 존」은 푹신한 거품이 가득한 공간 속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고 환상적인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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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기존 인기 콘텐츠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무더운 날씨는 물론 비 오는 날에도 가족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