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면평가는 외부 민간 전문가 중심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까지 남은 단계는 발표평가 및 사업비 심의 등이다.
본선 진출 10개 정예팀 명단(주관기관 기준)은 △네이버클라우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레)△업스테이지(Upstage)△SK텔레콤 △엔씨에이아이(NC AI)△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LG AI Research)△카카오 △KT △코난테크놀로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다.(연번은 가나다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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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이번에 선발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7월 30일과 31일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정예팀을 선정하고, 사업비 심의·조정 절차를 거쳐 8월 초까지 협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초거대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국산 AI 기술의 주권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