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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신고는 경찰에 접수됐으며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2차로를 통제한 채 현장에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 아래로 진행 중인 공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구청 측은 싱크홀 주변으로 상수도 맨홀 배수 밸브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누수가 생기며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추가 조치 사항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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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누수 원인 추정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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