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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는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기준 시장점유율은 40.7%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림바스는 역류 방지 기술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과 신축 현장 등 다양한 정비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주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대림비앤코’에서 ‘대림바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욕실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는 중이다.
김세홍 대림바스 이사는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라는 성과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독보적인 기술력 완성도 있는 디자인 등이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욕실 업계 선두 주자에 있는 기업으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기반으로 시장 맞춤형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