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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증을 통해 종근당은 앱클론의 지분 약 7.34%를 확보하게 된다. 최대주주인 이종서 앱클론 대표(지분율 7.66%)에 이어 2대 주주 지위에 오르게 되는 셈이다.
앱클론은 해당 자금을 임상·연구개발비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52억원, 내년 60억원, 2027년 이후 1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조기 달성을 위해 투자자의 주금납입 능력 및 기타 사항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제3자배정 유증 참여 통해 지분 7.34%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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