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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슈퍼마켓, 확산방지 법안 개정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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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I 2009.07.31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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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지경부 장관 간담회 관련 법령 개정 건의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최근 대기업 유통업체들은 시장 포화와 3,000㎡(약 1,000평) 이상 대형마트 입점에 대한 규제 논란 등을 피하기 위해 등록제의 제한을 받지 않는 200~800평 점포인 SSM(Super Supermarket) 형식으로 지역 내 중소유통과 동네시장의 틈새시장까지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이와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지식경제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SSM 확산에 대한 대책과 함꼐 중소 유통업, 재래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대규모 점포 및 기업형 SSM 확산 제한을 위한 법률 조속 개정을 건의했다.

또한 대규모점포의 개설요건 강화 및 영업시간 제한과 입점시 지역경제 영향평가 의무실시 및 대기업의 대형 수퍼마켓(SSM) 진출 제한 등 관련법령 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6월 현재, 상위 3사 기업형 SSM(슈퍼 수퍼마켓)는 총 402개로 이중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52개, 롯데슈퍼 134개,, GS슈퍼마켓 116개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100개, 롯데슈퍼 20개, GS 30개 추가 신설 계획이며, 신세계 이마트도 슈퍼마켓 진출(40개) 공식 선언해 200개 이상 출점이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4년 동안 대형마트 매출이 9조 2,000억원 증가한 반면, 재래시장 매출액은 동일기간 동안 9조3,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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