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마존(AMZN)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조달러를 넘어섰다.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56분 현재 아마존은 전 거래일 대비 4.70%(12.75달러) 오른 284.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3조660만달러다. 아마존은 이날 장중 287.20달러까지 올라서면서 신고가 기록을 다시 쓰기도 했다.
아마존은 지난주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006억달러로 전년 동기 20% 증가하는 것은 물론 시장 전망치인 1961억달러를 뛰어넘었다. 주당순이익(EPS)은 5.75달러로 역시 시장 예상치인 1.81~1.82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이에 따라 지난주에만 17% 급등하면서 지난 2015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