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3만 9900원으로 서울시와 민간기업(부루마불 씨앗사,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이 합작해 내놓은 첫 완구다. 제타플렉스 잠실점, 서울역점, 김포공항점 등 3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지난해 11월 해당 3개점에 ‘해치 캐릭터숍’을 운영하고 있다. 해치 캐릭터숍은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첫 민간 유통채널이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해치 캐릭터숍을 통해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많은 고객들이 알 수 있도록 민간 홍보 채널의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현재 해치 캐릭터숍에서는 키링, 봉제 인형, 문구류 등 총 33종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고 포토존 등 고객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SNS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내친구 해치송’, ’해치해피스마일송’ 영상도 캐릭터숍 내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김경근 롯데마트·슈퍼 토이저러스팀장은 “토이저러스를 방문하는 국내 고객, 외국인 여행객에게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의 매력을 소개시키고자 이번 신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부루마불 외에도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소개할 수 있는 신규 굿즈를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