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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도는 이재명, 충청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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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5.05.25 06:00:00

충남 당진을 시작으로 천안까지 이동
오전 중 기자간담회 갖고 판세 등 설명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충남권을 돌며 본격적인 유세전에 나선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부산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가며 민심 잡기에 나서고,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방송 출연과 정책 행보에 집중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2층 프레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부터 충남 유세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1~2차 TV토론에서 나왔던 논란 등에 대해 이 후보 본인의 의견을 말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격차 감소 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도 발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오후 2시 10분 당진전통시장 입구(충남 당진시 시장중앙길 41, 남부공영주차장 앞)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고, 4시 20분에는 아산 탕정역 인근 한들물빛공원(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3로 25)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 이후 5시 50분 천안 신부문화거리(천안시 동남구 먹거리3길 16)로 이동해 유세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찬대 위원장은 부산에서 종일 현장 일정에 나선다. 오전 10시 45분 부산 중구 용두산길에 위치한 주교좌 중앙성당을 찾아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사에 참석한다.

오후 12시 30분에는 부평깡통시장에서 ‘경청 투어’를 벌이고, 오후 2시 10분에는 부산시민공원(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같은 장소 인근 펫스토어 앞에서는 오후 2시 50분부터 집중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KBS 시사프로그램 ‘일요진단’에 생방송 출연한 뒤, 10시에는 용산빌딩 2층에서 열리는 ‘잘사니즘위원회 산하 청년주거희망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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