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업무용 메신저 회사인 ‘슬랙(Slack)’ 인수를 타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아마존닷컴이 최근 슬랙 인수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슬랙의 기업가치는 현재 90억달러(약 10조1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마존이 슬랙을 인수하게 되면, 아마존 최대 인수합병이 될 전망이다.
슬랙은 최근 업무용 메신저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스타트업이다. 기본적으로 채팅앱과 비슷하지만 메시지 외에도 문서, 그림, 동영상 등을 구성원들끼리 공유해 동시 작업이나 프리젠테이션까지 실시간으로 협업이 가능하다. 채팅방 안에서 웬만한 커뮤니케이션이 다 가능하기 때문에 이메일을 쓸 일이 없다는 의미에서 ‘이메일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실리콘밸리 유명 기업들이 앞다퉈 슬랙을 도입하면서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구글벤처스에서 투자를 받기도 했고,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인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너 몇기야?" 해병대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 사는 곳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50005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