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제 47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신뢰 회복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 영부인 질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20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취임식을 앞두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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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회의사당 로텐더 홀에서 열린 취임연설에서 “오늘 저는 일련의 역사적인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며 “이러한 조치로 우리는 미국의 완전한 회복과 상식의 혁명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