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일지매 효과 ‘톡톡’

성은경 기자I 2009.03.19 09:03:00

남성화장품 에소르 전속모델 정일우 효과로 매출 상승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이 전속모델 정일우의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일지매 효과’ 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 정일우는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주인공을 맡아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성장효과를 보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화장품 '에소르'의 매출이 동반 상승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에 비해 10% 이상 상승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TV-CF 속에서 정일우가 상의를 탈의한 채 하얀 피부와 순수한 모습으로 부드러운 남성화장품의 특성을 표현한 '에소르 러브'의 매출은 눈에 뛸 정도로 상승폭이 크다.

에소르 러브의 높은 인기로 소망화장품에서는 고객사은 차원으로 특별기획된 '에소르 러브 스킨 에센스 & 수더 특별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이 기획세트는 에소르 러브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한데 묶은 에소르 러브 수더와 스킨 에센스로 구성되어 3종 세트를 구입한 것과 다를 바 없으며, '에소르 러브 마일드 폼 클렌징' 80ml도 내장되어 있어 실속파 고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망화장품의 대표 남성화장품 에소르 러브의 전 라인은 전국 250여개의 멀티뷰티샵 뷰티크레딧과 화장품 전문점 및 대형 마트와 온라인(www.beautycredit.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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