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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아는 지난 2017년부터 활동한 거문고 솔리스트(단독 연주자)다. 거문고를 연주하는 전통적인 주법 외에 새로운 변칙 주법과 전자음악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네오클래식, 테크노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개념 아티스트다. 문화원 관계자는 “한국 전통악기의 확장성을 드러내는 과감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존재에 대한 물음에서 창작한 ‘사이’ △풍류에 색과 감상을 더한 ‘보통사람’ △소수와 다수로 구분하지 않고 개인으로 존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게토’ △잠이 오지 않는 밤의 부서지는 생각을 그린 ‘월정명’ 등 황진아의 앨범 수록곡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연다. 무료로 개최하며 선착순으로 입장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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