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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황금사과, 서울 소비자 만난다…동대문·양재서 직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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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10.28 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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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동대문구청 앞 판매…29일 양재 하나로마트 할인 행사
11월 로컬마켓·아차산역 판촉 이어가…수도권 유통 기반 확대

[청송=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청송군이 노란 껍질의 ‘청송황금사과(시나노 골드)’를 앞세워 수도권 판로 확대에 나선다. 서울 주요 소비 거점에서 시식과 직판 행사를 열고 유통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판매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청송군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청 온라인 홍보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에서 청송황금사과 판촉·홍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29~30일에는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29일에는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9~10일에는 서울시 로컬 판매 행사인 ‘잇다’ 프리뷰 마켓에 참여한다. 같은 달 23~28일에는 아차산역 일원에서 6일간 판촉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송황금사과. (사진=청송군)
청송황금사과. (사진=청송군)
현장에서는 소비자가 황금사과의 맛과 식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유통 단계를 줄인 할인 판매와 함께 제20회 청송사과축제 홍보도 병행한다.

군은 행사장 확보와 현장 마케팅, 유통망 연계를 준비해 왔다. 윤경희 군수와 관계 부서가 서울 현장을 방문해 행사 여건을 점검하고 유통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소비층을 확보하고 일회성 판매를 넘어 안정적인 수도권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윤 군수는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청송황금사과를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다”며 “현장 마케팅과 유통망 확대가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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