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사노피(SNY)가 듀픽센트(Dupixent) 매출 급증에 힘입어 3분기 매출 144억6천만 달러(124억3천만 유로)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고 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이 전했다.
미국 시장 매출은 11.1% 증가한 68억4천만 유로로, 면역학 부문과 신규 제품 출시가 성장을 견인했다. 제약 부문 매출은 알투비오(Altuviiio)와 아이바킷(Ivakit) 판매 호조로 57.1% 증가한 10억 유로를 기록했다.
특히 듀픽센트 매출이 26.2% 급증한 41억6천만 유로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40억 유로를 돌파했다. 반면 백신 부문은 인플루엔자 백신 판매 감소로 7.8% 감소한 33억6천만 유로를 기록했다.
이에 사노피는 2025년 고정환율 기준 한 자릿수 후반 매출 성장과 두 자릿수 초반 주당순이익(EPS) 증가 전망을 유지했다.
한편, FDA는 사노피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톨레브루티닙’의 승인 검토 기한을 2025년 12월 28일로 연장하기도 했다.
현지시간 오후 12시 09분 기준 사노피 주가는 4.24% 상승한 51.62달러에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