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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틀 전 회의에서는 선관위원들의 의견이 반대 6표, 찬성 0표, 중재안 6표로 양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홍준표·유승민·하태경·안상수·박찬주 경선후보는 전날(4일) 성명을 내고 역선택 방지조항을 적용하지 않는 경선준비위원회 원안을 유지하라면서 간담회 불참을 선언한 상태여서, ‘반쪽 간담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선주자 간담회 후 회의 진행
洪·劉 등 불참 선언…반쪽 간담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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