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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4년 만에 민주주의는 사회적 폭정으로 치닫고 있지만, 여의도 제도권 무능 부패 정당을 대체하기 위해 창당했다는 게 개혁자유연합 측의 설명이다.
개혁자유연합의 목표는 반도국가를 벗어나 태평양 중심국가로 이끄는 것과 북핵 폐기, 징집제를 지원병제로 전환, 봉건적 형벌 국가를 현대적 법치 국가로, 경제를 옥죄는 주자학적 규제법의 전면적 철폐 및 개정 등이다.
창당준비위원으로는 △김대호 사회디자인 연구소장 △김정호 전 자유기업원장 △류석춘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서상범 전 청와대 행정관 △이동원 시민운동가 △이동호 전 여의도 연구원 상근부원장 등 16명이 함께 했다.
그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2중대인 국민의힘으로는 정권 교체가 힘들어 창당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부산을 고도의 자치권을 갖는 도시로 만들고, 부산시 행정을 감시하는 부산감사원을 구축하는 것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서울시장 후보로는 김대호 소장이 나선다. 그는 ‘운동권 건달정치 청산! 무너진 자유서울 회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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