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가 테슬라(TSLA) 주식을 4거래일 연속 매도하며 최근 수개월 중 가장 긴 매도 행보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월요일과 11일(현지시간) 화요일에도 각각 5,426주, 789주를 처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여전히 ARKK 포트폴리오의 11.96%, ARKW의 9.69%를 차지하며 아크 전체 펀드 최대 비중(9.94%) 종목으로 남아 있다.
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매도는 테슬라 주가 하락 시 매수하던 과거 패턴과는 다르며, 일부 투자자들은 캐시우드가 이익 실현 및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테슬라에 대해 여전히 ‘보유’ 의견이 우세하며, 평균 목표주가는 382.54달러로 최근 주가 대비 약 9% 하락 여력을 시사하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40분 테슬라 주가는 5.11% 하락한 408.5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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