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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텔, 구글과 AI칩 파트너십 연장에 상승…알파벳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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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4.10 00:14:5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구글(GOOGL)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인텔(INTL) 중앙처리장치(CPU)를 사용하는 파트너십을 연장키로 했다. 이에 인텔 주가는 상승중이다. 반면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 주가는 하락 중이다.

9일(현지시간) 오전 11시10분 현재 인텔은 전 거래일 대비 3.34%(1.97달러) 오른 60.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알파벳 A주는 전 거래일 대비 1.03%(3.26달러) 하락한 314.0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구글은 30년 전 초기 서버 랙을 구상하던 시절부터 오랫동안 인텔 프로세서에 의존하고 있다. 인텔 최신 제온6(Xeon6) CPU는 AI 학습 및 추론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NVDA)가 장악하고 있는 AI 시장에서 인텔의 입지를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민 바닷 구글 AI 인프라 부문 수석 기술자는 “인텔의 제온 로드맵은 우리 워크로드의 증가하는 성능 및 효율성 요구를 계속 충족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고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인 거래 조건이나 계약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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