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위칭데이, 변동성 커질 수 있어

이주영 기자I 2024.12.21 01:03:3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뉴욕증시가 트리플위칭데이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는 주가지수 선물과 주가지수옵션, 단일 스톡옵션의 분기 만기일이다.

파생상품 분석기업 Asym에 따르면 이번 옵션의 명목가치는 최대 6조6000억 달러로, 올해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12월 셋째 주 금요일의 트리플위칭데이는 12월 옵션의 경우 미리 수년전에 거래를 시작한 경우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해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CNBC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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