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태양광 인버터 솔루션 제공 기업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SEDG)는 에너지 저장 사업을 중단하고 직원 500명을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2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준 솔라에지의 주가는 15.44% 상승한 1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솔라에지는 “에너지 저장 사업을 중단하고 핵심 사업인 태양광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라에지는 “이번 감원으로 전체 직원 수가 약 12% 줄어들 것이며 주로 한국내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대부분의 감원은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솔라에지는 자산 관련 비용과 손상 비용, 재고 손실 및 정리 해고 등으로 8100만~9900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솔라에지는 에너지 저장 사업부 매각 자산으로 이같은 비용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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