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건강 기술 업체 샘러 사이언티픽(SMLR) 이사회가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채택했다고 발표한 후 28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샘러 사이언티픽의 주가는 30.31% 상승한 30.39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샘러 사이언티픽은 이날 수수료와 비용 포함, 총 4000만달러에 581개의 비트코인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2시 35분 기준 6만77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시간 기준 4% 하락했다.
샘러 사이언티픽은 “이사회와 고위 경영진이 초과 현금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안으로 비트코인 보유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샘러 사이언티픽의 에릭 심러 회장은 “비트코인 재무 전략은 비트코인이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저장 수단이자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우리의 믿음을 강조한다”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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