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다국적 자동차 제조 기업 스텔란티스(STLA)가 수요 둔화와 품질 이슈를 이유로 주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생산 중단을 발표하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1시6분 스텔란티스 주가는 전일대비 0.95% 내린 10.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2026년식 모델부터 북미 시장에서 지프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의 PHEV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그동안 PHEV 판매 1위를 강조해 온 기존 전략을 전면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고객 수요 변화와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더욱 경쟁력 있는 전동화 솔루션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전기차(EV) 판매 둔화와 최근 화재 위험 리콜,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 움직임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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