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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퇴근 후 차분하게 작품을 완성해 보는 공예 강좌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조명, 화분, 캔들 등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부터 캘리그라피, 손뜨개, 플라워 데코 등 다양한 테마의 강좌를 준비했다. 또 자격증 반이 개설된 점포에서는 한층 더 심도있는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저녁 강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요가, 줌바, 필라테스, 댄스 등의 건강 강좌와 피아노, 첼로, 드럼, 보컬 등의 음악 강좌도 저녁 시간대를 더욱 확대했다. 쉽게 배우는 어학과 인문 강좌부터 요리, 베이킹 강좌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퇴근 이후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외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가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글로벌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다국적 쿠킹 업체인 ‘어밀리티 스튜디오’와 연계해 현지 전문 요리 강사에게 해당 국가의 문화를 배우고 고유 레시피를 담은 밀키트를 배송 받아 세계 각국의 요리를 완성해 볼 수 있다. 2월에는 영국인 강사와 함께 만드는 트라이플 2종(애플 크럼블, 딸기 트라이플), 5월에는 스페인 강사와 만드는 빠에야와 샹그리아 강좌가 진행된다. 해당 강좌는 전국 44개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봄 환절기 영유아 건강 관리를 위한 영유아 바디&헬스케어 브랜드와의 콜라보 강좌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대나무 섬유 100%로 만든 ‘밤부베베 순한 대나무 톡톡 세면타올’을 활용한 ‘따끈한 찜질방 놀이’와 ‘목욕 놀이’를 준비했다. 2월 1일(수)부터 3월 31일(금)까지 영아 강좌 접수자 대상으로 밤부베베 공식몰 회원가입 시 ‘온마을 고리타올’과 타올 및 실내복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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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학기 강좌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전국 59개점 오프라인 매장 및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정규 강좌 접수 시에는 ID당 1회 이벤트를 진행해 26일부터 2월 9일까지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정우 롯데마트 문화센터 팀장은 “이번 봄학기 대폭 확대된 저녁 강좌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봄 기온만큼 따뜻한 취미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강좌들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롯데마트 문화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