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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단은 파장보다 작은 인공구조물을 설계, 매질로 사용해 물이나 공기 등 자연계 매질이 지난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단은 이 기술을 통해 파동에너지의 완전 흡수와 무반사, 초고굴절, 음의 굴절 등 극한 물성의 실제 구현을 추구한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연구단에 오는 2022년까지 매년 100억~130억원 가량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구단은 이 기술이 앞으로 초고해상도 의료용 이미지 장치와 초박막 층간소음 차단제는 물론 항공기와 잠수함의 스텔스 기능에 핵심 원천기술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분야는 현재 미국과 영국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미국은 지난 2012년 상용화 연구에 들어간 상태이다.
이학주 단장은 “연구단이 개발할 파동에너지 극한제어 기술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연계 물질에는 없는 새로운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단은 미래부의 ‘글로벌프런티어사업’ 일환으로 지난 5월 신규 연구단으로 선정됐으며 8월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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