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라이트브리지는 오클로가 제안한 상업용 연료 제조 시설 부지에 자사의 연료 제조 시설을 공동 배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원자력 폐기물 재활용 분야에서의 협력 계획도 포함돼있다.
세스 그레 라이트브리지 CEO는 “상업용 연료 제조 시설의 공동 배치는 초기 자본 지출과 운영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라이트브리지 주가는 12.89% 상승한 6.96달러를 기록했다. 라이트브리지 주가는 올해초 기준 약 5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