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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허벌라이프, 그라치아니 CEO 사임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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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9.01 0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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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허벌라이프(HLF) 주가가 하락 중이다. 최고경영자(CEO)인 스테판 그라치아니가 물러난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31일(현지시간) 오전 11시25분 현재 허벌라이프는 전 거래일 대비 12.51%(1.55달러) 내린 10.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라치아니는 오는 10월31부로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후 그라치아니는 전략 및 사업 개발에 초점을 맞춘 고문 역할로 전환하며, 약 70만 명의 독립 디스트리뷰터 및 우대 회원으로 구성된 독립 디스트리뷰터 사업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라치아니의 뒤를 이어 오는 11월1일부터 존 데시모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임시 CEO 직을 맡는다.

그라치아니는 허벌라이프가 팬데믹 이후 12분기 연속 실적 감소를 기록하던 지난 2023년 8월, 2년 반 임기를 조건에 따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허벌라이프는 성장세로 돌아섰다.

그라치아니는 “사업이 이제 성장세로 돌아복 탄탄한 기반이 마련된 지금이야말로 복잡한 글로벌 기업 전반의 실행력과 운영에 더욱 초점을 맞춰 다음 단계로 진입할 적기”라고 말했다.

임시 CEO를 맡게 될 데시모네는 약 20년동안 허벌라이프에 재직하며 사장, 최고전략책임자, CEO 특별 고문 등 고위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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