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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들은 기존 소속사에서 독립 후 활발한 개인 활동에 한창입니다. 그중에서도 지수는 솔로곡 발표 및 연기 활동으로 개인 커리어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수는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에서 거주하다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남더힐은 한남동의 대표적인 고급주택 중 하나로 연예인들의 주거지로도 유명합니다. 소지섭, 한효주, 추자현·우효광 부부 등 다수의 연예인과 재계 인사가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4년차를 맞은 한남더힐은 금호산업과 대우건설이 시공했으며, 32개동에 600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건폐율 29%, 용적률 120%로 대지지분이 넓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게 업계 평가입니다.
한남더힐 전세가격은 16억~55억원 수준이며 매매가는 100억원을 뛰어넘었습니다. 3월 전용 243㎡이 175억원에 매매됐습니다.
정문, 후문, 산책로 등 모든 출입구를 관리하며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등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남과 강북 등 도심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한편 지수를 포함해 블랙핑크 전원은 올해 하반기 완전체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해 총 10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