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웨드부시가 치즈케익 팩토리(CAKE)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고 마켓워치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치즈케익 팩토리의 주가는 1.12% 상승한 35.09달러를 기록했다.
닉 세트얀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치즈케익 팩토리의 동일 매장 매출 성장 추정치는 현실적으로 보이는 반면 회사의 마진 궤도와 강력한 현금 환원 수익은 과소평가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년 금리인하가 밸류에이션에 대한 과도한 압력을 완화할 것이라는 희망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