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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나눔행사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상(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상(주)는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서울시와 협업하여 10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겨울철 김장이 떨어질 무렵 먹거리가 부족한 봄철 나눔행사는 2017년부터 7년째이다.
박은영 대상(주) 식품사업총괄 중역은 “봄김장 나눔행사가 봄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 개선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대상(주)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박스를 전달한 지 10년째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서울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