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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인생선배가 간다…'2016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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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16.06.19 09:44:03

멘토·멘티 간 인문적 소통
전국 5개 권역·지역아동센터 등서 멘토링 진행

‘2016 인생나눔교실 멘토 봉사단’(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7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2016 인생나눔교실 멘토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생나눔교실 사업은 선배 세대인 멘토와 새내기 세대인 멘티 간 인문적 소통을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인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돼 올해 2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멘토봉사단 250명이 함께한다. 정년의 나이임에도 제2의 인생을 위해 도전한 사람, 오랫동안 그려왔던 꿈을 퇴직 후에 이루고 있는 사람들의 지원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들 외에도 사업 취지에 공감한 사회 저명인사들도 명예멘토로 참여한다. 연극인 박정자, 소설가 권지예, 첼리스트 양성원 등이 올해도 활동을 약속했고, 새로운 명예멘토가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인생나눔교실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었다”며 “후배세대를 위하는 마음을 가진 훌륭한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고, 그 마음 하나하나가 감사하다”고 말하며 멘토봉사단의 공식적인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멘토봉사단은 250개 멘티그룹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전국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제주권)의 국군병영(100개소), 중학교(50개소), 지역아동센터(60개소), 보호관찰소(30개소), 북한이탈청소년 대상 기관(10개소)에 직접 찾아가 군 장병 및 아동·청소년들에게 총 2500회의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멘토링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료는 홈페이지(www.lifenan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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