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발전 설비 제조 기업 GE버노바(GEV)는 경쟁사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및 인공지능(AI) 발 전력 투자 정점 우려가 불거지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7일(현지시간) 오전11시46분 GE버노바 주가는 전일대비 10.32% 급락한 1033.17달러에 거래중이다.
개장 직후 글로벌 AI 트레이드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9% 넘게 밀렸던 주가는 인공지능 지출 둔화 우려를 반영한 매도세가 심화된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바클레이즈는 독일의 경쟁 발전 설비 기업인 지멘스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바클레이즈는 현 AI 전력 수요 사이클이 매우 강하지만 결국 주문량이 정점에 도달해 투자자들의 열기가 식을 수 있다고 전했다.
월가에서는 GE버노바 자체의 악재는 없으나 업계 전반에 번진 AI 지출 피크론이 대형 기술주와 인프라 종목의 동반 하락을 이끈 인과관계가 됐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