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UBS는 의료기술 기업 페넘브라(PEN)의 신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하고 목표가를 305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종가 263.69달러 대비 약 15.7%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2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UBS 분석가는 페넘브라가 신제품 출시 주기에 힘입어 단기 및 중기 매출과 수익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페넘브라가 현재 성장 잠재력이 큰 정맥혈전색전증(VTE)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가를 동시에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후1시16분 페넘브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38% 상승한 26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