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2일(현지시간) “손흥민이 왼쪽 눈 골절상을 안정시키는 수술을 받는다”고 확인했다고 미러 등이 일제히 보도했다.
손흥민은 앞서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원정에서 상대방의 어깨에 강하게 얼굴을 부딪히는 부상을 입은 후 전반 29분 만에 교체됐다.
|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